저자 | 신시아 라일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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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137091
쪽수 38쪽
크기 208 * 313 * 10 mm
저자소개
저자 : 신시아 라일런트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그림책·시·동화·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활발히 쓰고 있는 작가로,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각각 두 번씩이나 수상한 바 있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특히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탁월한 감각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대표작으로는 『그리운 메이 아줌마』,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사랑 종합선물세트』, 『미용 학교에 간 하느님』 등이 있다.
역자 : 류장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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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고양이가 떠난 후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지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수상했던 작가인 신시아 라일런트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귀뚜라미, 나비 가득한 들판에서 뛰놀고, 아무리 높은 나무도 내려올 걱정 없이 맘껏 오를 수 있는 곳, 침대든 사람의 머리 위든 자고 싶은 곳 어디서든 잠들 수 있고, 함께 살던 가족이 그리울 때면 잠시 이곳에 왔다가 돌아갈 수 있는 곳인 고양이 천국을 그려낸다.
고양이와 이별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짧은 그들의 수명이다. 사람과 고양이는 삶의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20살도 채 되지 않은 고양이를 떠나보내는 일은 모두에게 고통이다.
하지만 고양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고양이 천국이 있음을 믿는다. 분명 고양이 천국은 밝은 빛과 기쁨이 함께 하는 평안한 곳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믿음을 반려인인 작가가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눈을 반짝이며 실컷 뛰놀 수 있는 나비와 귀뚜라미가 가득한 들판, 한참을 놀다 들어와도 먹을 수 있는 우유와 고양이를 위한 만찬이 준비되어 있는 곳, 고개만 들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쥐 모양 장난감, 캣닙 등 각종 장난감이 떠다니는 곳. 그곳이 바로 고양이 천국이다.
남은 사람이 떠난 고양이를 그리워하듯 떠난 고양이도 사람 가족을 그리워할 것이다. 잠시 고양이 천국을 떠나 그리운 가족을 찾아오는 고양이에 모습에 잠시 이별의 아픔을 잊는다.
반려인은 고양이가 천국에서 골골 송을 부르면서 행복하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기를 바란다. 그 간절한 바람을 반려인인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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