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시아 라일런트 |
---|---|
출판사 | 책공장더불어 |
정가 | 10,000원 |
상품코드 | P0000BBL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
수량 | ![]() ![]()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SBN 9788997137084
쪽수 38쪽
크기 208 * 313 * 10 mm
저자소개
저자 : 신시아 라일런트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그림책·시·동화·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활발히 쓰고 있는 작가로,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각각 두 번씩이나 수상한 바 있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특히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탁월한 감각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대표작으로는 『그리운 메이 아줌마』,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사랑 종합선물세트』, 『미용 학교에 간 하느님』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강아지가 떠난 후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지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수상했던 작가인 신시아 라일런트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아이 천사들과 넓은 들판을 뛰놀다가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편하게 잠드는 곳, 함께 살던 가족이 그리울 때면 잠시 이곳에 왔다가 돌아갈 수 있는 곳인 강아지 천국을 그려낸다.
강아지와 이별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짧은 그들의 수명이다. 사람과 강아지는 삶의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20살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일은 모두에게 고통이다.
하지만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강아지 천국이 있음을 믿는다. 분명 강아지 천국은 밝은 빛과 기쁨이 함께 하는 평안한 곳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믿음을 반려인인 작가가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뛰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넓은 들판, 먹성 좋은 강아지들을 위한 행복한 만찬, 함께 놀 수 있는 아이 천사, 다양한 모양의 과자가 있는 곳. 이 세상에 살 때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도 집을 갖게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강아지 천국이다.
남은 사람이 떠난 강아지를 그리워하듯 떠난 강아지도 사람 가족을 그리워할 것이다. 잠시 강아지 천국을 떠나 그리운 가족을 찾아오는 강아지의 모습에 잠시 이별의 아픔을 잊는다.
먼저 떠난 강아지가 언젠가 천국의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장면은 반려인의 오랜 바람이다. 그 간절한 바람을 반려인인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