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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는 행복, 기쁘게 유쾌하게(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저자 보경
출판사 불광출판사
정가 18,000원
상품코드 P0000B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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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797034(8974797038)
쪽수    320쪽
크기    149 * 215 * 33 mm /627g



저자소개

저자 : 보경

송광사가 출가본사다. 선방에서 10년을 살았고 서울 법련사 주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조사상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수선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겸임교원으로 강의를 했다. 일생 만권독서의 꿈, 불교의 인문학적 해석을 평생의 일로 삼고 정진하고 있다. 현재는 보조사상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탑전에서 독서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는 즐거움》《이야기 숲을 거닐다》《행복한 기원》《인생을 바꾸는 하루 명상》 등의 에세이와 《기도하는 즐거움》《한 권으로 읽는 법화경》《슬픔에 더 깊숙이 젖어라》《숫타니파타를 읽는 즐거움》《선문염송 강설》《원하고 행하니 이루어지더라》《아함경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수선사 연구》 등의 경전류와 논서가 있다.
이 책 《고양이가 주는 행복, 기쁘게 유쾌하게》는 전작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고양이를 읽는 시간》을 잇는 연작으로써 탑전 냥이의 사계를 채우는 가을과 봄의 이야기다.

그림 : 스노우캣

목차

여는 글 - 고양이와 함께한 사계

첫 번째 이야기: 좋은 삶은 좋은 관계를 만든다
오르기 위해 가라앉다
슬픔은 한결같은 사람에게 흔들림을 가르쳐 준다
높은 바람은 높은 산에 분다
지혜와 사랑이 내게 말해주는 것
가을엔 초목만 물들어가지 않는다
어둠은 말을 재촉하고 빛은 침묵을 요구한다
나를 위한 영혼의 집

- 냥이의 장미정원
까짓것 정원쯤이야
심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지
숨이 터질 때까지
꽃향기와 함께 온 것

두 번째 이야기: 삶은 언제나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을 남긴다
사랑은 소경이지만 멀리서도 보인다
경이로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시작은 끝을 내포한다
바다 같은 마음에도 이별을 담기엔 벅차다
세상일이 항상 여름일 수만은 없다
부르긴 쉬우나 보내긴 어렵다
살다 보면 돌아가 눕고 싶은 방 한 칸이 생각난다

- 냥이의 단풍나무학교
단풍나무의 전설
가르친다는 것
첫 수업

세 번째 이야기: 단순한 바라봄만으로도 삶은 깊어진다
내 집은 반쯤 귀먹은 곳에 있으니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베개는 말 없는 예언자
가장 좋은 것은 좋은 것의 적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승부를 걸라
어디서든 살아가는 이들에게 축복을
만남도 머무름도 헤어짐도 귀한 인연이다
혁명은 변방에서부터 시작된다
바가바드기타를 읽는 오후
고양이가 울 때
사랑은 사라져도 친절은 남는다
두 해가 한 봄 속에 있다

닫는 글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출판사 서평

어쩔 수 없는 것들과
사이좋게 사는 법

보경 스님과 냥이가 함께 지낸 지 햇수로 6년째에 접어들었다. 스님이 십수 년간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산중암자로 돌아온 2017년 겨울 저녁,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은 굶주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꼬리 없는 누런 고양이에게 우유와 토스트를 건넨 것이 이 특별한 인연의 시작이었다. 산중암자에 불쑥 찾아든 야지의 고양이는 이제 스님의 거처인 송광사 탑전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아 그 주위를 거의 벗어나지 않고 안온하게 지내고 있다. 도 한번 닦아보겠다는 출가도 아니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버린 그 태도가 너무나 태연하여 스님은 꼼짝없이 고양이를 보살펴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스님과 냥이가 알콩달콩 지내는 사이, 계절이 오가듯 많은 인연이 오고 갔다. 엄마 이쁜이와 주니어 이쁜이, 주니어 이쁜이가 낳은 여러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 여러 차례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목격하는 와중에 스님 마음속에는 잊지 못할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수북이 쌓여 갔다. 단풍이 무르익듯 깊어진 스님과 고양이들의 나날을 담은 이 책은, 어찌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과 어찌할 수 없는 인연의 오고 감과 어찌할 수 없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성찰이다. 인적 드문 산중암자에서 ‘냥이선사’로부터 터득한 농밀한 삶의 지혜다.

놀라움의 크기만큼
행복도 커진다

사람에게는 각자의 일이 있고 각자의 농사가 있다. 그 일에 집중하고 그 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아야 한다. 보경 스님은 50대에 접어들어 책 읽고 글 쓰며 불교를 인문학적으로 해설하는 일로 인생의 후반부 계획을 세웠다. ‘반짝이는 번개 속에서 글을 읽더라도 읽는 값을 치러야 한다’는 말을 모토로 삼아 삶과 수행에서 얻은 통찰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려 애쓰고 있다. 지식이든 지혜든, 자신이 아는 것을 남들과 나누지 않고 홀로 삭이는 것만큼 비참한 일도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스님의 메시지는 ‘경이롭게 바라보기’다. 평생 혼자 사는 데 익숙한 스님에게 찾아온 낯설고 신비로운 존재, 사람의 상식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하루하루를 지켜보면서 알게 된 행복의 비결이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는 놀라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별 볼 일 없다는 듯 바라보면 모든 게 다 시시하다. 그런 삶에는 즐거움이 적다. 작은 것 하나도 경이롭게 바라보면,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것들 안에 있는 특별함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면 매 순간이 놀랍고 흥미로워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옛 선사와 현자 들이 하나같이 행복을 좇지 말라고 가르친 까닭이다. 행복은 외적 발견이 아닌 내적 경험이기 때문이다.

“하루는 어느 하루와도 같다”
흔들림 없는 삶을 위한 평정의 지혜

고양이들은 어디서든 잘 산다. 고양이들이 낯선 곳이라도 태연하게 자리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건 그들의 생각이 바람과 같아서 불현듯 옮겨가고 지난 과거는 머릿속에 남기지 않아서다. 그리고 매사 ‘알맞게’, ‘지나치지 않게’ 살기 때문이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잔다는 선종의 가르침을 가장 잘 실천하는 존재가 바로 고양이들이다. 마땅히 사람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지나간 것에 대한 집착은 삶을 옥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를 거라는 헛된 기대와 환상도 마찬가지다. 집착과 욕망은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공범이다. 지치거나 치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려면 세상을 조금 더 냉정하게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욕망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서 또 다른 욕망을 낳는다. 좋은 삶이란 생각을 좇아 이리저리 방황하는 일 없이 지금 순간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데 있다. 어제처럼 오늘을 사는 것, 곧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세야말로 삶을 든든하게 지탱해 주는 힘이다.

하루하루가 다르면 지쳐서 살아남기 어렵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다름없는 내일이 그려지지 않으면 평정심을 잃는다. 그래서 나는 시골의 들판을 보거나 물이 모여있는 수로를 지날 때면 한자 ‘平(평)’의 의미를 생각한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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