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라파엘르 프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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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책공장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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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137503(8997137506)
쪽수 34쪽
크기 304 * 239 * 9 mm /625g
저자소개
저자 : 라파엘르 프리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과 소설을 쓰고 있으며, 2018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줄리앙 마르티니에르와 《블레즈에게 일어난 일Le tracas de Blaise》로 황금페피트P?pite d’r 상을 수상했다.
역자 : 배지선
2004년부터 고양이들과 공동의 삶을 꾸리고 있다. 젠더학 박사로 성차, 증언, 글쓰기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깃털,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동줄주의 선언》을 번역했다.
그림 : 줄리앙 마르티니에르
애니메이션으로 경력을 쌓고, 첫 번째 책 《존재Exister》를 내놓았다. 여러 작가와 작업하면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2018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라파엘르 프리에와 《블레즈에게 일어난 일》로 황금페피트 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서평
730번 늑대가 이름을 찾아가는 여정
생명은 숫자가 아니에요. 이름을 불러주세요!
새끼 늑대 730은 공장에서 태어났다. 엄마의 자궁에서 따뜻하게 보호받으며 자랐지만 공장은 달랐다. 새끼 늑대는 비좁은 철창에 갇히고, 공장 직원은 늑대를 번호순서로 나열하고 수치를 잰다. 몸이 자라서 더 이상 새끼가 아니게 되자 이동한 곳은 무참하게 털이 깎이는 곳이다. 동료 늑대들과 의지하며 울지 않으려 애쓰며 버티던 어느 날, 730은 길을 잃고 공장에 들어온 제비를 만난다. 제비를 통해 아름다운 바깥세상을 알게 된 후 번호를 떼고 스스로 레오라는 이름을 붙인다. 늑대 무리와 용기를 내어 공장의 문을 열고 나아간다. 어두운 창고를 벗어나 햇살 가득한 바깥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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