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동반북스

해방촌의 채식주의자(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저자 전범선
출판사 한겨레출판사
판매가 13,800원
상품코드 P0000BEL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수량증가 수량감소 13800 (  )
TOTAL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SBN 9791160404449(1160404445)

쪽수 208쪽

크기 123 * 206 * 16 mm /260g














저자소개


저자 : 전범선


1991년 강원도 춘천 출생.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 〈아래로부터의 혁명〉으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받았다. 이후 예술가 겸 사업가, 운동가의 길을 걷고 있다. 책방 ‘풀무질’ 대표, 출판사 ‘두루미’ 발행인이다. 비거니즘 잡지 「물결」을 펴낸다. 현재 해방촌에 산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 독립문화만세


1부 휘뚜루마뚜루: 나의 뿌리를 찾아서

장관님이 보실까 봐

강원중학교의 전설

‘민족사관’이란 무엇인가

다트머스맨

내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니

런던의 조선인

옥스퍼드 양반들

자 한번 엎어보자

꿈은 동사, 자유는 부사


2부 성균관 두루미: 나의 자리를 찾아서

내가 전범선인 이유

춘천의 음악가

인문학을 위한 변명

책방 풀무질 살리기

밀레니얼세대의 풀무질

퇴사종용기

책은 뿌리다

“카투사라서 죄송합니다”

부유세대

내가 본 대한민국의 특권계급

나의 면도와 면도 전후

DMZ의 두루미

맥을 잇다


3부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모두의 자유를 위하여

동네가 미래다

비건 한국 만들기

장군님은 채식주의자

남자가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

멸종과 탈육식

툰베리의 종말론

동물당이 필요하다

코로나 이후의 자유주의

설악이 왈

전선과 물결

희망을 품어본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기후독재가 온다


맺음말 - 2030 데드라인


출판사 서평


낮에는 책방 주인, 밤에는 로큰롤 연주

그리고 비거니즘과 동물해방까지…

-

전방위적 ‘독립문화인’으로 살고 있는

전범선의 21세기 양반 라이프스타일


*록커 등 20대 청년들, 성대 앞 33년 지킨 사회과학서점 ‘풀무질’ 인수 “책방 지켜 역사 단절 이을 것”

- 「한국일보」 2019년 1월 18일 기사 중에서


밴드 ‘양반들’ 보컬이자 성대 앞 사회과학서점 ‘풀무질’ 대표인 전범선이 첫 산문집 『해방촌의 채식주의자』를 출간했다. 2019년 초, 전범선은 폐업 위기를 맞은 33년 된 책방 ‘풀무질’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왜 빚더미에 쌓인, 쓰러져가는 책방을 이어받기로 결심한 걸까.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한 저자는 컬럼비아 로스쿨에 합격, 한때 국제변호사를 꿈꾸었다. 하지만 로스쿨에 입학하지 않고 현재 해방촌에 살며 낮에는 풀무질에서 글을 쓰고, 밤에는 로큰롤을 연주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대한민국을 벗어나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역설적으로 자신의 뿌리와 자리를 찾아가는 저자의 여정을 담았다. 그는 왜 로스쿨 대신 로큰롤을, 옥스퍼드 대신 해방촌을 선택한 걸까?


저자는 미국과 영국에서 공부하며 난생 처음 철저하게 경계인으로 살았다. 이방인과 소수자로 살며 하도 눈치를 봤더니 별로 남 신경을 안 쓰게 됐다. 덕분에 한결 자유로워졌다. 눈치를 덜 보니,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책방 ‘풀무질’ 주인, 출판사 ‘두루미’ 대표, 밴드 ‘양반들’ 보컬, 전 채식 레스토랑 ‘소식’ 공동대표, ‘동물해방물결’ 자문위원, 칼럼니스트 등. 벌여놓은 일이 많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삶이 만족스러운 이유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있지는 않지만 휘뚜루마뚜루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이유다. 그는 지금, 남의 눈치 안 보고 로큰롤을 연주하고, 해방촌의 채식주의자로 행복하게 산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나는 로스쿨 입학을 취소했다.

돌이켜보면 이유는 단순했다. 나는 자유롭고 싶었다.

그냥 눈치 좀 안 보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휘뚜루마뚜루: 나의 뿌리를 찾아서」는 늘 1등으로만 살았던 저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다는 고등학교에 입학, 오히려 ‘공부는 경쟁’이라는 강박관념에서 탈피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후 미국과 영국으로 이어지는 유학길에서 어니스트 사토우, 호모 헐버트, 토머스 페인의 사상과 철학을 읽고 공부하며 비로소 대한민국의 뿌리와 나의 뿌리를 이해하게 된다. ‘다트머스맨’, ‘런던의 조선인’, ‘옥스퍼드 양반들’, ‘꿈은 동사, 자유는 부사’로 이어지는 글은 저자가 자아를 찾고 나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를 이해하려는 시도다. 이 시절 동안 저자는 인종과 성에 관한 온갖 편견과 고정관념을 부수고, 본인만의 자유를 확립한다.


2부 「성균관 두루미: 나의 자리를 찾아서」는 저자가 그간 발언해온 사회적 비평을 모았다. 1부에서 자신의 뿌리를 찾아 방랑했다면, 2부에서는 나의 자리를 찾아 다양한 일을 도모하고 자신의 신념을 글로 남기고 행동한다. 성균관대 앞 서점 ‘풀무질’ 인수 이야기를 비롯해 인문학, 음악, 밀레니얼세대, 한미 관계에서 본 카투사, ‘덜 남성 되기’ 수행 등 한국사회의 치열한 이슈를 살핀다. 저자는 운동가로서 환경과 탈 소비에 주력하고, 예술가로서는 뿌리 깊은 문화 예술적 맥락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데, 이를 통해 독자는 밀레니얼세대가 짊어질 수밖에 없는 고민과 상처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다. 식민지배, 남북단절, 독재, 환경 위기 등으로 맥이 끊긴 작금의 상황을 다시 이어가려는 젊은 세대의 노력에 절로 응원을 보내게 된다.


3부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모두의 자유를 위하여」는 저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채식, 동물해방 그리고 환경 이야기다. 저자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환학생 시절,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을 만난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삶의 좌표를 얻었다. 일종의 종교적 안정감을 느꼈다. 무의미한 세상에서 나름의 의미를 설정하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69쪽)라고 말한다. “채식을 하는 것은 불편한 것투성이였지만 채식주의자가 되자 현대 자본주의 체제 내 여러 억압들의 교차성이 분명하게 보인 것이다.”(68쪽) 저자는 한국에 돌아온 뒤 운영하는 출판사 ‘두루미’에서 『비건 세상 만들기』, 『정면돌파: 할리우드에서 동물해방전선으로』를 펴냈고, 책방 ‘풀무질’에서 비거니즘 관련 강좌를 여는 등 ‘비건 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채식은 왜 해야 하는지, 과연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는 건지, 탈육식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채식에 대한 오해 및 전 지구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환경 이야기를 이곳에 모았다.


1부와 2부, 3부를 관통하며 저자는 경쟁주의와 집단주의에서 탈피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자신의 자리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나만의 독립성과 정체성 그리고 모두의 자유를 위해 예술가와 운동가로 살기로 결심한다. (주)두루미를 설립해 낡고 기울어가는 공간을 재건하고 그곳에 다시 문화 예술의 맥을 이어가려고 노력한다. 에너지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더 많이 줄여야 한다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제 마지막 자유 앞에 섰다. 휘뚜루마뚜루 마냥 걷는 듯 보였지만, 목표를 찾았다. ‘느끼는 모두의 자유를 위해 행동하는 것.’ 채식을 하고 동물해방운동을 하며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저자는 이를 실천 중이다. 보다 자유로이 살면서도 전지구적 차원에서 행동하고 나아가고 있다.


“진로 선택은 나에게 불행이냐, 불안이냐의 문제로 다가왔다.

안정된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그러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불안을 택했다. 그게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라 믿었다.

이 책은 그 결정에 관한 성찰이자 변명이다.”


저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안정적으로 살아왔지만 그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었다. 안정적이지만 불행한 직업 대신, 행복하지만 불안한 직업을 택했다. ‘아래부터 찬찬히 / 자 한번 엎어보자’(〈아래로부터의 혁명〉)라는 저자가 지은 노래 가사처럼,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아래서부터 천천히 오르고 있다. “무엇을 하는지는 상관없다.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 독립적이고 자유롭다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12쪽-13쪽) 도래할 미래를 상상하며 그에게 ‘희망을 품어본다’.(192쪽)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타지역,산간벽지,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지역별배송비)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맨위로
맨위로
오늘본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