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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북스

포인핸드 매거진 10호(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저자 포인핸드 편집부
출판사 포인핸드
정가 10,000원
상품코드 P0000B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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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포인핸드 매거진 10호
정가 10,000원
사이즈 205mm*270mm
페이지 128 p
제본형태 무선제본
분류 잡지
출판년원일 2022년 1월 1일
ISSN 2733-4465

 

책 소개

<포인핸드 매거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매거진입니다. 유기동물을 직접 입양하신 분들 외 많은 사람은 여전히 유기동물 입양에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포인핸드는 그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매거진에 담았습니다. 실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전문가&크리에이터 등을 만나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에 대해 나눈 인터뷰, 반려동물 건강 상식과 반려인을 위한 생활 팁, 그 외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전합니다.


이번 10호에서는 가수 제아의 반려견을 입양 스토리를 담은 ‘포인핸드가 만난 사람들’, 부산의 길고양이 생활을 사진에 담아온 ‘김형준 사진작가’ 인터뷰를 전합니다. 유기동물 보호소는 더럽고 열악할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포항시 동물보호센터’와 사육곰을 구하는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의 활동도 들어보았습니다. 입양 외에도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는 ‘해외 이동 봉사’에 대한 자세한 방법과 ‘햄스터’, ‘앵무새’와 같은 특수동물 입양 기사들도 수록되었습니다.

 

목차

1. 포인핸드 히스토리
2. 포인핸드 활동 스케치
3. 길에서 배회하는 동물을 발견했을 때 대처법
4. 포토 팡팡 - 코믹 사진
5. 도심 속 유기견 입양 센터 - 강동구 리본센터
6. 임시보호,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
7. 우리가 만날 날을 기다려 -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8. 유일하고 아름다운 가족 - 가수 제아
9. '유행사'와 함께 유기동물 봉사 알아보기
10. 유쾌한 진심 - 입양가족 인터뷰
11.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1)
12. 해외 이동 봉사, 어렵지 않아요!
13. 햄스터와 함께하는 삶
14. 누구보다 안락사가 싫은 사람들 - 포항시 동물보호센터
15. 작가가 사랑한 반려동물
16. 사진으로 시작된 묘연, 묘연으로 이어진 인연 - 전형준 사진작가
17. 그림책으로 만나는 반려견 - <강이>, <어느 개 이야기>, <나는 개다>
18. 나의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 입양 가족 인터뷰
19. 곰을 구하는 사람들,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20. 입양 상담자가 입양자가 된다면?
21. 츄츄라는 이름으로 - 입양 가족 인터뷰
22.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2)
23.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24. 포인핸드 매거진을 속속히 파헤친다!
25. 나는 반려동물을 키울 준비가 되었을까?
26. 유기동물 입양 절차
27. 유기동물 입양 시 혜택 및 지원
28. 포인핸드 팰로우

책 속으로

“제가 많이 행복해졌어요. 제 삶에 아이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아이들이 없는 삶은 100점 중 5점 정도고, 아이들이 제 곁에 머무는 지금 제 삶은 100점 만점에 100점 삶이에요. 제가 힘들고 지칠 때 이겨낼 수 있도록, 견딜 수 있도록 제가 붙잡을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동생들이죠.”
p.40 입양 가족 인터뷰 유쾌한 진심 중

“제 경험에 따르면 이동 봉사에 들어가는 시간은 길어도 두 세시간 정도인 것 같아요. 봉사 단체를 찾고 봉사 의사를 밝히고 스케줄을 잡는 데 걸리는 한 시간,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강아지들을 만나고 짐을 부치는 데 들어가는 한 시간, 도착지 공항에 내려서 강아지들을 찾고 새 가족에게 인계해주는 데 한 시간. 이 세 시간이 한 강아지의 평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짧은 투자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봉사를 마친 후 제가 저희 어머니께 다 잘 데려다줬다고 결과를 공유했더니 ‘큰 덕을 쌓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과를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좋은 일이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겠죠?”
p.48 해외 이동 봉사, 어렵지 않아요! 중

“아이들이 입양 가면 항상 뿌듯해요(웃음).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친구는 중대현견에 머리가 크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었어요. 안타깝게도 심장사상충 양성이었고, 꽤 오랫동안 입양 문의가 없었죠. 그런데 어떤 한 분이 자기가 키웠던 강아지가 생각난다고 입양 문의를 하신 거예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통화한 분의 남편분이
오셨어요. 저희가 그 아이를 부르는 이름이 장군이었거든요. 그 아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장군이라고 불렀는데, 그 이름을 들은 남자분 눈빛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분이 예전에 키웠던 아이 이름도 장군이었던 거죠. 그때 너무 소름 돋더라고요. ‘정말 인연인가 봐요.’ 저희가 그랬죠. 그분도 정말 인연인 것 같다고 하면서 그 아이를 번쩍 안고 입양해서 보호센터를 나가셨어요. 모든 직원이 손뼉을 쳤어요. 정말 뿌듯한 순간이었죠.”
p.60 포항시 동물보호센터 누구보다 안락사가 싫은 사람들; 중

“찐이와 할머니의 이야기는 첫 만남부터 담았으면 좋았을 텐데 재개발로 인한 할머니의 이주, 할머니의 건강 악화로 이별의 이야기만 담을 수밖에 없었어요. ‘찐이 눈 감는 날 나도 같이 눈 감으면 좋을 낀데’ 늘 버릇처럼 말씀하셨던 할머니는 아프신 중에도 늘 찐이 걱정뿐이셨어요.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입원하시기 전에 찐이 먹을 명태를 한가득 손질해 두시고 가고, 거의 매일 전화로 찐이의 안부를 물으셨어요. 할머니의 몸무게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줄어들었고, 기억의 무게도 줄고 있엇죠. 할머니의 마지막 기억은 찐이가 밥을 안 먹어서 혼냈더니 나가서 들어오지 않았고, 찐이를 찾으러 다니시던 이사 가기 전 골목에 머물렀어요. 할머니는 찐이에게 못해줬던 기억만 간직한 채 어느 봄날에 소풍을 떠나셨어요.”
p.70 사진으로 시작된 묘연, 묘연으로 이어진 인연

“여러 시민단체가 사육곰 문제를 알리려 애썼지만 사육곰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생소하다. 사육곰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살고 있다. 사육곰의 농장 탈출처럼 특이한 사건이 아니면 사육곰이 TV나 SNS에 소개될 기회는 거의 없다. 그렇게 사육곰 산업이 30년 넘게 지속되는 동안 곰들은 우리의 관심 밖에 있었다.”
p.94 곰을 구하는 사람들,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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