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저자 이지유
출판사 웃는돌고래
판매가 12,000원
상품코드 P00000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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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715534

쪽수 152쪽

크기 136 * 187 * 16 mm /257g














저자소개


저자 : 이지유


저자 이지유는 20대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천문학을 공부했고, 30대에 우연히 과학 글을 쓰는 세계에 입문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여겨 40대에는 공주대학교에서 과학영재교육학 공부를 했는데, 50대에 스키 타다 오른팔이 부러져 왼손으로 동물을 그리고 짧은 글을 쓰고 있다. 인생은 정말 버라이어티하다. 첫 글을 썼던 신문기사 제목 때문에 ‘별똥별 아줌마’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메일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 매체의 닉네임은 별번쩍! 은하의 밝기와 맞먹는 초신성이 웅장하고 밝게 빛나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이런 별명을 지었는데 사람들은 경외감을 느끼기보다 피식 웃는다. 여전히 재미난 과학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열심히 지은 책으로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와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내 이름은 태풍》, 《숨 쉬는 것들의 역사》, 《우주를 누벼라》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1 - 1주차

고양이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2 - 2주차

돌고래 Tursiops truncatu

갈라파고스땅거북 Geochelone nigra

개복치 Mola mola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3 - 3주차

독수리 Aegypius monachus

해미쉬 Bos taurus

해달 Enhydra lutris

펭귄 Spheniscidae

고니 Cygnus columbianus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4 - 4주차

코끼리 Loxodonta africana

올빼미 Strix aluco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 rex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5 - 5주차

군대개미 Eciton burchellii

캥거루 Macropus rufus

카멜레온 Chamaeleonidae

사마귀 Tenodera angustipennis

아틀라스나방 Attacus atlas

야쿠시마원숭이 Macaca fuscata yakui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6 - 6주차

대왕판다 Ailuropoda melanoleuca

동박새 Zosterops japonicus

쇠똥구리 Gymnopleurus mopsus

군함조 Fregata ariel

만타가오리 Manta birostris

말코손바닥사슴 Alces alces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7 - 8주차

키위 Apteryx australis

토끼 Leporidae

나무늘보 Bradypodidae

오리너구리 Ornithorhynchus anatinus

박쥐 Chiroptera

바실리스크도마뱀 Basiliscus plumifrons

북극곰 Ursus maritinus

샴투어 Betta splendens

범고래 Orcinus orca

큰개미핥기 Myrmecophaga tridactyla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8 - 10주차

악어 Crocodilia

멧돼지 Sus scrofa

사막여우 Vulpes zerda

송골매 Falco peregrinus

바다표범 Phocidae

향고래 Physeter macrocephalus

타조 Struthio camelus

꿀벌 Apis

구아나코 Lama guanicoe

톱가오리 Pristidae

고양이 Felis silverstris catus


별번쩍 선생 골절 극복기 9 - 12주차

거미 Araneae

모나크나비 Danaus plexippus

프레리독 Cynomys

치루영양 Pantholops hodgsonii

개구리 Anura

아메리카나자카나 Jacana spinosa

순록 Rangifer tarandus

외뿔고래 Monodon monoceros

투아타라 sphenodon punctatus

투구게 Tachypleus tridentatus

코알라 Phascolarctos cinereus

기린 Giraffa


에필로그


이지유의 오른손 그림 1 - 목련

이지유의 오른손 그림 2 - 카라


출판사 서평


동물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 [동물의 왕국]이 가장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때도 있었다. 누가 누구를 잡아먹는 이야기거나, 암컷과 수컷이 짝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거나, 그것도 아니면 먹이를 찾아 어딘가로 이동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화면은 보지 않아도 다 알 것만 같은 얘기들처럼 들렸다. 그러나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는 동안, 그 동물의 세계 이야기가 결국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다를 바 없으며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순간을 맞게 된다.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에 담긴 이야기들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아무렇지 않은 장면들이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과 만나 우리 삶의 한순간으로 읽히게 된다.


해초에 몸을 감은 채 서로의 손을 꼭 붙들고 잠을 사는 해달의 모습은 울컥, 마음을 헤집는다. 바다 위를 날아가는 동안 한쪽 뇌는 자고 한쪽 뇌는 깨어 있을 수 있다는 군함조 이야기에서는 인간이 낯선 곳에 가서 자고 나면 왜 피곤한지를 설명한다. 나무늘보 몸무게의 3분의 2는 소화 중인 음식이 차지한다는 사실도 놀랍고, 아기 코알라가 엄마 코알라의 똥을 먹는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누가 침을 멀리 뱉느냐는 것으로 최고의 수컷을 가리는 구아나코 이야기는 우습고, 거미줄만 있으면 바다도 건널 수 있다는 거미 이야기도 재미있다. 백 살을 넘게 살아가는 동물 투아타라가 여든 살이 넘어서도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에 이르러서는 입이 떡 벌어진 채 다물어지질 않는다.


[동물의 왕국]을 즐겁게 보았던 독자들이라면 아주 반가울 책이다. 어린이 독자부터 청소년, 어른 독자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사람에게 겸손을 가르치는 동물들의 놀라운 세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동물이 인간에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기준으로 동물의 효용과 존재 가치를 재단하려고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에 대해 인간이 밝혀낸 사실은 새 발의 피에 불과하고,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서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런데도 겸손보다는 오만에 가까운 태도로 살아가는 인간은 (필자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완전 바보”들이다. 인간은 백신을 만들어 놓고 그 백신에 진짜 병원균이 들어 있는지 알아내려면 투구게의 피를 빌려야 한다. 그렇게 똑똑하다는 인간이지만 아직도 투구게의 피를 대신할 물질은 만들지 못했다. 군대개미의 강력한 턱을 이용해 외과 수술을 해내던 과거로부터 겨우 조금 나아진 정도의 기술 진보를 가지고 잘난체해도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종류를 막론하고, 악어의 아름다운 피부는 인간의 가방, 지갑, 허리띠 등의 재료로 쓰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악어는 살아 있는 악어다.”라는 대목에서는 작가의 결기가 느껴진다. 한 줌 안 되는 지식으로 만물의 영장을 자처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다. 인간의 오만함을 이렇게 아름다운 방식으로 비웃는 책을 나는 보지 못했다.


해당 동물들 얘기에 [주토피아], [포켓몬스터], [보노보노] 같은 영화를 가져와 친근하게 설명하는 친절함도 참 좋고, 무엇보다 심각한 이야기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저자의 위트가 놀랍다. 우리가 이미 아는 사실은 아는 사실대로, 처음 알게 되는 사실은 또 그대로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오른손목뼈 골절! 위기는 기회다!


평생을 오른손잡이로 살아온 작가는 몇 달 동안 오른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왼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보다 더 힘든 건 글씨를 쓰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음성을 인식해 글자로 바꿔 주는 핸드폰의 기능을 십분 이용하는 것으로 보완했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용감하게 직진해 나가는 과학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손목이 나아가는 과정과 함께 페이스북에 연재한 왼손 그림은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급기야는 농담처럼, 오른손보다 왼손 그림이 더 느낌이 좋다는 평을 듣기에 이른다. 그만큼 작가가 그린 왼손 그림의 성격이 확실하고, 멋지다는 얘기였다.


작가는 자신이 그림을 잘 그려서가 아니라, 인간의 뇌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실마리만 던져 주면 사람들은 알아서 본다고, 결국 자신이 그리는 왼손 그림은 자신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완성하는 셈이라 이야기한다. 전체의 특징만 잘 잡으면 디테일에서 실패하더라도 보는 이들은 전하려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철저한 오른손잡이로 살아온 작가가 왼손으로 처음 시도한 왼손 그림은 부족해서 정겹고, 하루씩 날짜가 지나는 동안 점점 정교해지고 정확해지는 선을 통해 독자들은 훈련과 성장의 좋은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즐겁다.


“지금 당장 어떤 도구라도 좋으니 주로 쓰던 손 말고 반대 손으로 그림을 그려 보라. 사물을 전혀 다르게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책을 덮는 순간, 자신 있게 권하는 작가의 말에 동화되어 왼손 그림을 그려 보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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