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
저자 고양이말연구회
출판사 반니
판매가 13,500원
상품코드 P00000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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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980919

쪽수 160쪽

크기 175 * 190 * 19 mm /364g














저자소개


저자 : 고양이말연구회


고양이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천사 같은 얼굴로 응석을 부리다가도 순간 쌀쌀맞아지는 고양이의 마음을 전혀 종잡을 수 없다는 집사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가만히 살펴보면 고양이는 표정으로, 소리로, 몸짓으로 모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집사가 고양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받고, 확실하게 이해해서 고양이와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역자 : 혜원


대학에서 일본어 문학을 전공했다. 뜨개질, 바느질, 요리 등 다양한 취미에 관심이 많아 관련 분야의 좋은 도서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처음 해도 참 예쁜 사계절 꽃 자수》,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대바늘뜨기 교과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코바늘뜨기 교과서》, 《머플러 뜨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봉틀 교과서》, 《코바늘&레이스 뜨기 교과서》, 《나만의 클러치 백》, 《정말 쉬운 채소 레시피》 등이 있다.


감수 :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포유동물학자. 일본동물과학연구소 소장이자 ‘고양이 박물관’ 관장으로 일본에서는 고양이 아빠로 통한다. 도쿄 수산대학(현 도쿄해양대학)을 졸업한 뒤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의 분류학, 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고양이에 관한 많은 책을 감수하고 다. 지은 책으로는 《고양이 심리 최신판》, 《고양이는 신기해》, 《만화로 읽는 고양이 기분》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PART 1 눈, 코, 입, 귀, 머리로 표현해요


구멍에 집착하는 이유

눈을 크게 뜨면 잘 보이려나

창밖을 바라보지옹

아무것도 없는 곳을 계속 바라보지옹

코를 마주대자냥

만났다 하면 엉덩이 냄새부터 맡지옹

냄새를 잘 맡으려면 입을 반쯤 벌려야 해

신발 냄새 맡는 묘한 취미

‘깍깍깍깍’ 이상하게 운다

그르렁그르렁 목을 울린다

왜 ‘하악!’ 하고 울까

고양이도 한숨을 쉰다

분명 울었는데 소리가 나지 않았다

코끝을 날름 핥는다

얼굴을 자주 닦는다옹

혀를 내밀어 볼까냥

너도 핥아줄게

오늘은 조금만 핥을테야

귀를 젖혔으니, 건드리지 마!

귀 깔았다고. 안 보여?

오늘은 한쪽 귀만 젖혔어옹

봉투나 상자를 머리에 쓴 채 뒷걸음질

목을 갸웃갸웃

모서리에 뺨이나 긁으련다

머리를 홱홱 돌린다

이 야릇한 모나리자 미소는 뭐지?


PART 2 발과 꼬리, 온몸으로 표현해요

어떻게 해야 나랑 놀아줄 거야?

뒷다리로만 걷는다

물건을 톡톡 건드린다

남은 먹이에 모래를 끼얹는다

담요에 꾹꾹이

앞발을 바들바들 흔든다

움직이는 건 다 잡고말 고양

발톱을 갈아댄다

고양이 우다다

꼬리를 세우고 다가온다

꼬리를 역U자 모양으로 만든다

꼬리로 알아보는 고양이 마음

꼬리를 부풀린다

꼬리는 고양이 장난감

위험천만 배 드러내기

좌우로 굴러 봐, 기분이 좋아져!

허풍당당 등 높이 세우기

엄살 100단 웅크리기

시선을 고정한 채 얼음!

사람처럼 똑바로 설 수 있다옹

함부로 허리를 만지지 말라옹

위로 날아오를 수도 있지옹

벽에 몸을 비빈다

머리만 꽁꽁 숨긴다

그대로 얼음!


PART 3 생활습관으로 표현해요


볼일 보기 전후로 야단법석

불안해 보이겠지만 괜찮아옹

남에게 들켜서는 안 되옹

사이좋게 화장실을 쓰는 이유

뒤로 오줌을 날린다고?

배를 발라당

어떻게 자야 덜 추울까냥?

식빵을 구워볼까냥

더위를 피하는 방법

앞발로 눈 가리기

고개를 콕 박고 자요

베개 높이에 따라 다 달라옹

오늘만큼은 나도 사자라옹

뒷다리를 아무렇게나 철퍼덕

자면서 몸을 실룩실룩

상자나 봉투에 쏙

물이라면 닥치는 대로

텔레비전 위의 날 봐요

기필코 높은 곳에 올라가고 말 고양

오늘도 보이지 않는 적과 한판!

이번엔 거울 속의 적과 한판!

고양이 펀치 맛보셨나요

최후의 수단 고양이 킥

종이를 물어뜯는다

좀 과격하게 놀 뿐인데옹

고양이 씨름


PART 4 상대에게 행동으로 표현해요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마주본다

하품으로 분위기 전환

내 이름을 불러주었으니 울어야겠다

꼬리 흔든 거 봤어? 내 대답이야!

사람의 손가락을 쪽쪽 빤다

사람이 만진 곳을 핥는다

쓰다듬으면 핥는다

손가락을 내밀면 코를 대지요

혼난 후에 발톱을 간다

나도 화장실에 데리고 가달라옹

사람의 어깨 위가 명당이라옹

장난감을 물어 온다

장난감을 물고 으르렁

현관으로 마중나왔다옹

목 뒤를 잡으면 순간 얼음!

집사, 나 좀 보라고!

뒤엉겨 자면 따뜻하다옹

딱 붙어서 자야 편안해져!

고양이끼리 같은 행동을 동시에

다른 고양이의 어깨를 안지요

상대를 앞발로 제압

고양이도 집회를 한다옹

꼬리를 걸고 협약을 맺는다옹


출판사 서평


▼ 예민한 고양이는 다른 반려동물보다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을 흔히 ‘집사’라고 한다. 주종 관계가 확실한 개와는 달라서,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동거하는 룸메이트라고 하는 게 더 알맞다. 심지어 사람이 집사로 간택되어 고양이를 모시게 되는, 주종관계가 바뀐 경우도 더러 있다.

스스로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혼자 둬도 잘 지내는 특성 때문에 나홀로족에게 고양이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머천다이징, 웹툰, 광고, 만화나 영화, 드라마를 보고, 또는 길에서 마주친 길냥이에게 반해 덜컥 집사의 길로 들어선 당신이라면,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마냥 즐거워할 때가 아니다. 고양이는 생체 리듬의 변화가 크고 예민한 동물이기에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지내니까’ 하고 무심코 뒀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전문 병원 백산동물병원의 김명철 원장은 “표현을 잘하는 개보다 조용한 고양이를 오히려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 고양이는 고양이만의 언어가 있다


천사 같은 얼굴로 응석을 부리는가 하면 순간 쌀쌀맞아지는 밀당의 고수, 고양이.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있거나 혼자 놀기 바쁜 고양이의 마음과 기분을 어떻게 알아채고 보살펴야 한다는 걸까? 예뻐해 주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쯤 되면 집사의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럴 땐 가만히 고양이를 살펴보자. 고양이는 표정으로, 소리로, 몸짓으로, 생활습관으로 집사에게 모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에디터와 작가들의 모임인 고양이말연구회는 이 세상 모든 고양이 집사를 대신해서 고양이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말을 이해해서 번역해냈다.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에는 눈·코·입·귀·머리로 표현하는 고양이의 상태, 발·꼬리·온몸으로 표현하는 고양이 언어, 생활습관으로 표현하는 고양이의 기분과 건강, 상대에게 행동으로 전하는 고양이 마음으로 나누어 총 100개의 고양이 언어가 번역되어 있다.


▼ 오늘부터 당장 집사의 눈과 귀를 트이게 해 줄 고양이 말 번역기


그동안 궁금했던 고양이의 행동, 뭘 원하는 건지 답답하기만 했던 고양이의 표정, 걱정스럽기만 했던 고양이의 상태 등 집사들의 궁금증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온몸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사진 100장을 보며 명쾌한 해석을 따라가다 보면 초보 집사도 어느새 고양이 언어에 능통하고 한층 더 고양이와 가까워지게 된다.


★ 구멍에 집착하는 고양이 잠자리를 찾는 걸까, 먹을 걸 찾는 걸까?

★ 고양이는 입으로 냄새를 맡는다?

★ 고양이가 쉬는 한숨은 안도의 한숨일까, 고민의 한숨일까?

★ 하루 종일 혀를 내밀고 있어도 괜찮은 걸까?

★ 귀를 옆으로 젖혔을 때, 귀를 내리깔았을 때, 한쪽 귀만 젖혔을 때 각각 기분이 어떻게 다를까?

★ 사람처럼 걷는 고양이가 있다고?

★ 먹다 남은 먹이에 모래는 왜 끼얹는 걸까?

★ 꼬리 모양으로 알아보는 고양이 마음

★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마주 보는데 뭐라는 건지 통 알 수가 없을 때

★ 위험천만 배 드러내기, 허풍당당 등 높이 세우기, 룰루랄라 좌우로 구르기, 엄살100단 웅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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